[캠퍼스 잡앤조이=이진이 기자] KB증권은 27일 ‘제1회 대학생 투자왕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
KB증권은 보다 많은 젊은 층이 금융투자경험을 쌓고 배울 수 있도록 금번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를 기획했다. 또한 금융투자가 처음이거나 서툰 지원자를 위해 투자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투자습관을 세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금번 모의투자대회는 대학(원)생 및 휴학생 대상으로 오는 10월 12일까지 KB증권 홈페이지 및 H-able(HTS), M-able(MTS)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9월 10일부터 11월 2일까지 약 8주간 진행된다.
대회 수익률에 따라 대상 장학금 300만원을 비롯해 상위권 20명에게 총 1500만원이 지급되며, 3위까지는 인턴십 또는 공채 시 서류전형 면제의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수익을 기록한 전원(상위 20명 제외)에게는 페이백률에 따라 현금으로 소정의 장학금을 증정한다.
더불어 비대면 계좌개설을 했을 경우 다양한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어 대회 수익률과 상관없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모의투자를 즐기며 참가하는 플러스이벤트는 △참가신청 첫 날(8월 27일) 신청한 학생에게 편의점 음료 기프티콘 △매일 주식매매 참가자(주별 5명 추첨) 토익 스피킹 인강비 △대회 참가상위 5개 학교(10월 5일 기준) 참가자 전원 햄버거 기프티콘 △평균 수익률 최우수학교(10명 추첨) TESAT 인강비를 증정한다.
스탬프투어 이벤트는 대회기간에 투자교육 콘텐츠 이용 시 스탬프가 지급되며, 스탬프 개수에 따라 경품 응모가 가능하다. 경품은 △햄버거 기프티콘 △스타벅스 기프티콘 △TESAT 인강비 등이 있다.
김재봉 M-able Land Tribe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젊은 학생들이 부담 없이 주식 시장을 체험하고 디지털 금융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포터즈, 공모전 등과 같은 유스 대상 프로모션을 통해 KB증권이 대학생들의 생애 첫 금융투자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의투자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KB증권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ziny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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