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김정민 인턴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일반직 및 업무지원직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채용인원은 총 123명으로 일반직 72명, 업무지원직 51명을 모집한다. 근무지는 분야별로 상이하다. 공통자격은 학력 및 전공에 제한이 없고,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현역의 경우 올 10월 17일 이전 전역 가능한 자), 인사규정상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일반직 경우 회계사 부문 지원자는 국내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영어특기자는 응시마감일 기준 2년 내 토익 970점, 텝스 900점 혹은 토플 110점을 취득해야 한다.
우대사항은 이전지역인재, 비수도권 지역인재, 보훈대상자, 장애인, 한부모가정 자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자에게 해당된다. 또한 2014년부터 2015년도까지 중소기업체험리포트 및 논문 입상자도 이에 적용한다.
이번 채용은 블라인드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 신체검사, 2차 면접 순이다. 최종 합격자는 11월 5일 입사하여 3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수습기간 중 급여는 월 254만원 수준이다.
접수는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지원 가능하다.
kelly7795@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