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이진이 기자]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LF(대표 오규식)의 트래블 편집숍 라움보야지(RAUM VOYAGE)에서 자유로운 감성의 캘리포니아 태생 가방 브랜드 ‘베어(BEAR)’를 새롭게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라움보야지가 이번 가을 시즌 론칭하는 ‘베어’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서퍼의 열정을 담아 탄생한 가방 전문 브랜드다. 로고를 활용한 화려한 패턴과 톡톡튀는 색감이 특징으로 캘리포니아의 서퍼들의 자유로운 감성과 자신감 넘치는 도전 정신을 담았다.
‘베어’는 이번 시즌 ‘베어 스트리트(BEAR STREET)’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세계적으로 패션 트렌드로 떠오른 스트리트 무드를 반영해 재해석한 라인으로, 베어만의 양면 레터 프린트 디자인에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실용적인 PVC소재를 적용해 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주고 싶은 젊은 소비자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베어 스트리트’ 라인은 강렬한 레드와 세련된 블랙 색상으로 출시되며, 파우치와 백팩 2가지 스타일로 선보인다. 가격은 파우치 6만9000원, 백팩 19만9000원이다. 신제품 ‘베어 스트리트‘ 라인은 전국 라움보야지 매장 및 LF몰(www.lfmall.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LF가 2015년 론칭한 라움보야지는 여행이라는 특별한 테마를 가진 여행 액세서리 및 용품 편집숍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상품 구성을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고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와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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