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하반기 신입 공채 시작···300명 채용 규모

입력 2018-09-17 10:32  




[캠퍼스 잡앤조이=김정민 인턴기자] 신한은행이 하반기 신입행원 300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일반직(기업WM리스크 빅데이터IB자금운용 금융공학, ICT디지털)과 서비스직(개인금융)으로 구분되며, 채용인원은 총 300명 규모다. 공통 지원자격으로는 학력 및 연령에 제한 없으며, 채용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여야 한다. 우대사항은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 전문자격증 보유자, 직무관련 자격증 보유자, 공인 어학성적 우수자 등에게 적용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시험 및 직무적합도 면접, 채용·인성 검사, 최종 면접 순으로 12월 1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필기전형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직업기초능력 평가와 분야별 직무능력평가를 포함하여 10월 13일부터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접수는 30일까지 신한은행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p>kelly779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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