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싶은 기업 조건은? ‘연봉’보다 ‘복지’가 중요

입력 2018-11-28 09:5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p >[캠퍼스 잡앤조이=김정민 인턴기자] 취업준비생과 직장인들이 일하고 싶은 기업의 조건은 무엇일까. 
<p >잡코리아가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취업준비생 및 직장인 526명을 대상으로 ‘일하고 싶은 기업의 조건’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명 중 1명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으로 ‘복지제도’를 꼽았다. 2위는 ‘연봉수준’(36.2%)이었으며, 다음으로 ‘근무조건·근무환경’(26.8%), ‘직무특징’(17.1%) 등의 순이었다.
<p >
<p >일하고 싶은 기업의 조건으로 취준생과 직장인의 의견은 다소 달랐다. 취준생 중에는 직장 선택 시 ‘복리후생이 가장 중요하다’는 답변이 52.5%로 가장 높았다. 이어 ‘연봉수준’(35.8%), ‘근무조건·근무환경’(27.3%), ‘직무특징’(16.4%), ‘정시퇴근’(16.1%), ‘기업의 성장가능성’(12.6%) 등이 있었다.
<p >
<p >직장인 중에도 ‘복리후생이 가장 중요하다’는 응답자가 54.8%로 과반수 이상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구직자(52.5%)보다 소폭 높은 수준이다. 다음으로 ‘연봉수준’(37.0%), ‘근무조건·근무환경’(26.0%), ‘직무특징’(18.3%) 등의 순이었다.
<p >
<p >20대는 상대적으로 ‘근무조건·근무환경’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29.7%로 ‘30대’(25.0%)와 ‘40대이상’(10.9%) 보다 높았다. 이어 30대는 ‘직무특징이 중요하다’(21.2%), 40대는 ‘고용안정성이 중요하다’(21.7%)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p >
<p >한편 희망하는 월 급여수준은 연령대와 비례했다. '20대'에서는 ‘월 200~300만원’을 희망한다는 응답자가 64.6%로 가장 많았으나 '30대'는 ‘월 200~300만원’(51.3%), ‘월 300~400만원’(28.2%)을 꼽았고, '40대'는 ‘월 300~400만원(28.3%)’, ‘월400~500만원(28.3%)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p >
<p >kelly7795@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