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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세종캠퍼스 대학일자리센터가 ‘2018 KU 기업분석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제공=고려대 세종캠퍼스
[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고려대 세종캠퍼스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7일 오후 1시, 교내 농심국제관 521호에서 ‘2018 KU 기업분석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2018 KU 기업분석 경진대회는 총 28개 팀이 참여했다. 이날 1차 보고서 심사를 통과한 11개 팀이 2차 프레젠테이션(PT) 발표를 진행했다.
최우수상은 나노신소재를 조사한 T.M.I.팀이, 우수상은 네오팜을 조사한 박경진 팀, 장려상은 한국콜마를 조사한 2213호팀이 수상했다.
KU 기업분석 경진대회는 세종시를 포함한 지역기업에 대해 학생들의 이해도 제고 및 관심 확대를 위해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대학일자리센터는 제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참가 생을 대상으로 △기업분석방법 △자료검색방법 △보고서작성법 등의 특강과 컨설팅을 진행했다. 제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려고 노력했다.
김명기 대학일자리센터 부센터장은 “경진대회는 대학과 기업을 연결하는 가교 구실을 한다”며 “산학연계 현장실습,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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