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남민영 기자] 유기농 이유식 재료, 아기 쌀과자 전문 네이쳐 그레인이 12월 18일 공표된 ‘2018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대상’에서 식품(유아식품) 부문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네이쳐 그레인(Nature Grain)은 부모와 아이 모두를 위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기업 청미의 유기농 식재료 전문 브랜드다. 2014년 11월 설립된 이후 국내 이유식, 아기 과자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까다로운 선별과정을 통과한 친환경 제품만을 선보이고 있다.
이 브랜드의 모든 식재료는 3년 이상 농약,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땅에서 재배한 유기농산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부여했다. 또 ‘유기농 쌀’의 경우 농산물 우수관리 인증(G.A.P)으로 안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아기 월령을 고려해 단계별 이유식을 만들 수 있도록 입자 크기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많은 부모가 네이쳐 그레인을 선택하는 이유다.
네이쳐 그레인 강병우 대표는 “아이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알기 때문에 내 자식이 먹는다 생각하고 국내산 100% 유기농 식재료로 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수상에 힘입어 앞으로도 부모와 아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유기농 이유식재료, 과자를 선보일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와 JOB&JOY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8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대상’은 분야별 전문가의 심사 과정을 통해 서비스, 품질,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은 업체들을 선별했다. 2018년에는 23개 수상업체가 한국경제매거진에서 발행하는 한경BUSINESS와 JOB&JOY, 후원사인 한국경제신문을 통해 공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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