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대학특성화사업(CK-II) 일환, 재학생 6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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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일 강원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삼육대 학생 60여명이 참여한 취업캠프가 열렸다. 사진 제공=삼육대
[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21~22일 양일간 강원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중독연계전공생 진로개발 워크숍’를 개최했다.
‘수도권대학특성화사업(CK-II)’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재학생들의 진로설계를 돕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중독연계 전공학생을 비롯한 재학생 60여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취업캠프와 진로캠프로 나뉘어 진행됐다. 취업캠프에서는 △입사지원서 작성법 △스피치 기법 △면접 이미지메이킹 △롤플레잉 교육이 실시됐다. 학생들은 자신의 스토리 정리를 바탕으로 한 입사지원서 작성법을 익히고, 이미지메이킹과 모의면접을 하며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높였다.
진로캠프에서는 △DISC분석을 통한 자기 이해 및 강점찾기와 △커리어로드맵 작성·실습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DISC 적성검사를 통해 타인의 ‘다름’을 이해하고 협업 스킬을 익히는 한편, 커리어 로드맵을 세우며 진로를 구체화했다.
한편 2014년 교육부 수도권대학특성화사업(CK-Ⅱ)에 선정된 삼육대는 지난 5년간 상담심리학과, 약학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보건관리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중독연계전공을 특성화해 교육해오고 있다.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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