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평창스튜디오에서 ‘세종창의인재스쿨’ 참가자들이 영상촬영을 직접 체험해보고 있다. 사진 제공=세종대
[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세종대(총장 배덕효)가 1월 17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세종창의인재스쿨’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고등학생들에게 학과를 소개하고 전공을 미리 체험할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총 340명의 고등학생이 참가했으며, 세종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호텔관광대학, 물리천문학과, 만화애니메이션텍 전공이 참여했다.
각 전공별로 특색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스튜디오 견학 △영상촬영 체험 △학술제 영상 관람을 진행했다.
호텔관광대학은 △칵테일 실습 체험 △카지노 실습 체험 △학과 관련 멘토링을 열었다.
물리천문학과는 △드론 속 과학 △빛의 성질 △플라네타리움을 이용한 별자리 관측, 만화애니메이션텍 전공은 MBTI를 통해 본‘연애혁명’팝업북 만들기를 진행했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를 체험한 고지우(발곡고·3) 학생은 “평창 스튜디오를 학교에 그대로 가져다 놓은 것이 신기했다. 희망하는 전공을 미리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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