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맞는 면접 메이크업 포스터.(사진 제공=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캠퍼스 잡앤조이=박신열 인턴기자]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가 엘브이엠에치코스메틱(LVMH)과 함께 서울시 미취업 청년을 위해 ‘나에게 맞는 면접 메이크업’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LVMH 사회공헌 일환으로 미취업 청년들의 면접 준비 비용 절감을 위해 기획됐다. LVMH 그룹사 브랜드 메이크업 전문 강사가 청년들 개인에게 맞는 메이크업을 가르쳐주고 면접 메이크업의 팁을 전해줄 예정이다.
교육은 면접 준비에 대한 수요가 많은 상반기 공채 시즌 3~4월에 3회차로 나눠 진행하고 각 회차별 20명씩 모집한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교육 장소는 매번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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