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한국외대(총장 김인철) 인도연구소 HK+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간디아슈람’에서는 인도의 인문 자산을 폭넓게 이해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히말라야 인문강좌’를 개발 및 개설했다.
2019년 새 학기를 맞아 그 첫 번째 시리즈로 ‘바가바드기타 원전강의’를 3월 8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본관 328호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강사를 맡은 한국외대 인도학과 임근동 교수는 “이번 바가바드기타 원전강의는 산스크리트어를 모르는 사람이라도 ‘바가바드기타’에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들을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강좌를 통해 인도 고전어인 산스크리트어와 ‘바가바드기타’를 함께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 안내는 인도연구소 홈페이지 및 간디아슈람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jinho2323@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