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억원 투입,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의 학업·연구위해 리모델링
△18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 생활과학대학 로비에서 함영준 오뚜기 회장(오른쪽)이 김우승 총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오뚜기함태호 스마트러닝실’은 기존 생활과학대학 컴퓨터실 132.64㎡의 공간을 지난 1월부터 한 달 간 약 1억원을 들여 리모델링해 마련됐다. (사진 제공=한양대)
[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한양대(총장 김우승)는 18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 생활과학대학에서 ‘오뚜기함태호 스마트러닝실(이하 스마트러닝실)’ 제막식을 열었다. 스마트러닝실은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기부금으로 조성됐다.
스마트러닝실은 기존 생활과학대학 컴퓨터실 132.64㎡의 공간을 지난 1월부터 한 달 간 약 1억원을 들여 VR스튜디오·개방형 PC실 등으로 리모델링해 마련됐다. 해당 공간은 식품산업에 종사하게 될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의 학업과 연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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