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파주 일자리 정보시장 박람회' 포스터. (사진 제공=파주시)
[캠퍼스 잡앤조이=김지민 기자] 파주시는 정보공유형'2019 파주 일자리정보시장박람회'를오는25일운정유비파크에서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파주시와고용노동부고양지청이공동으로주최·주관하는행사로, 박람회는 공공기관,공사·공단, 대기업 및 중소기업등모든분야의일자리를한자리에모아놓고구직·채용자간정보를공유하는형태로진행된다.
공공기관에서는파주시청과파주경찰서,파주교육지원청등총9개기관이참여해해당기관의시험을준비하고있는구직자들의궁금증해소에나선다. 공사·공단에서는LH공사,파주시설관리공단,건강보험공단 등 5개기관이참여해구직자들에게채용정보를전달할예정이다.
행사장 내 기업홍보관에는LG디스플레이,ASE코리아등대기업을포함해중소기업과사회적경제기업등총40여개업체가참여할예정이다.또 공공기관,공사·공단,교육훈련기관관련17개부스와AI자기소개서,면접전문가3인의1:1코칭등이 이뤄지는 취업컨설팅관, 그 외 부대행사관14개부스도마련된다.
최종환파주시장은"많은구직자에게정보를제공해취업준비의방향과자기역량을키울수있는파주시만의일자리정보시장박람회를준비했다"며"청년구직자뿐만아니라모든연령층의구직자가박람회에참여해,본인이준비하고있는분야의기업에대한다양한정보를얻고실제취업까지이어지길바란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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