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박신열 인턴기자] 경기도가 올해 상반기 도 산하 18개 공공기관에 139명을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도시공사 32명 △경기평택항만공사 6명 △경기관광공사 1명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5명 △경기도일자리재단 18명 △한국도자재단 5명 △경기청소년수련원 5명 △경기대진테크노파크 9명 △경기콘텐츠진흥원 4명 △경기신용보증재단 24명 △경기경제과학진흥원 4명 △경기도의료원 1명 △경기연구원 5명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3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9명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1명 △경기도체육회 5명 △경기도장애인체육회 2명이다.
원서접수는 5월 29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도 주관으로 6월 22일 치러진다.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 최종합격자 선발은 공공기관 자체적으로 실시한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통합공채를 통해 18개 공공기관에 110명을 채용했으며, 평균 4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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