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잡앤조이=박신열 인턴기자] 국토교통부와 LH가 지역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근무할 도시재생 뉴딜 청년인턴 260명을 선발한다.
도시재생 청년인턴은 전국 지자체의 도시재생지원센터 120여 곳에 배치돼 지역자원조사, 주민 의견 수렴 및 계획수립, 사업시행, 홍보, 자율 프로젝트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으로 학력과 전공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근무 희망 지역을 지정해 지원할 수 있고,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센터에 지원하면 지역 거주자 가점을 받을 수 있다. 또 해당 지역 고교·대학 졸업자도 지원시 가점을 받는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최종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되며 접수는 5월 24일부터 6월 3일까지 도시재생종합정보체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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