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서한·경동건설 등 중견건설사 신입·경력 채용 봇물

입력 2019-06-11 13:54  


[캠퍼스 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서희건설, 서한, 경동건설, 선원건설 등 국내 중견 건설사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서희건설의 모집분야는 건설현장(현장소장, 시공, 공무, 전기, 기계, 안전, 보건, 품질, 현장관리), 광양사업소(시공), 건설 본사(건축견적, QC) 등으로, 1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건설현장] 2(3)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경력직] 필수사항으로 기재된 관련 경력 및 자격증 보유자 등이다. 

서한은 건축, 안전, 재무(회계), 전산(IT) 분야에서 모집하며, 2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동등 학력 보유자 △직무관련 전문지식 및 경험보유자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LH현장 유경험자 우대 등이다. 

경동건설의 모집부문은 토목기술직, 건축기술직, 안전보건 관리자, 건설 사무관리직 등으로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0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기술직] 토목, 건축 계열학과 졸업(예정)자 △[사무관리직] 상경, 법학, 전산계열학과 졸업(예정)자 △관련 자격증 소지 및 외국어 능통자 우대 등이다. 

선원건설 역시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품질관리, 견적, 건축설계(Shop-DWG)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신입]관련학과 졸업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경력직] 해당업무 경력 충족자 등이다. 

태조엔지니어링의 모집분야는 철도, 도로, 구조, 토질 및 터널, 교통, 환경, 토목(신입)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7월 15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해당학과 전문학사 이상 △[경력직] 직무경력 충족자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경력직 수시채용]

이밖에 현대건설(23일까지), 대림산업(17일까지), GS건설(채용시까지), 호반건설(채용시까지), 롯데건설(16일까지), 한신공영(30일까지), 한진중공업(16일까지), KCC건설(15일까지), 웰크론한텍(23일까지), 반석종합건설(25일까지), 이테크건설(10일까지), 두진건설(11일까지),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14일까지), KR산업(13일까지), 부광건설(18일까지), 대창기업(30일까지), 세영종합건설(12일까지), 우미건설(채용시까지), 신동아건설(채용시까지) 등은 경력직 수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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