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나간 애착, ‘애니멀 호딩’①] 애니멀 호더·브리더·캣맘…동물을 진정으로 위하는 마음일까?

입력 2019-12-07 23:14   수정 2019-12-17 10:03


[캠퍼스 잡앤조이=김지민 기자/이슬기 대학생 기자] ‘애니멀 호더’란 동물을 잘 돌보는 것이 아니라 동물의 수를 늘리는 데에만 집착하는 사람들을 이르는 말이다. 동물을 사육한다는 관점에서 ‘브리더’, ‘캣맘’도 같은 의미로 분류하기도 한다. 기준이 애매한 만큼 애니멀 호더를 구분하는 것이 쉽지 않다.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min5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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