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 행사서 ‘전화성의 어드벤처 데모데이 2019’ 개최

입력 2019-12-19 10:25  




△씨엔티테크는 지난 17일 코엑스 A홀에서 열린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 행사에서 ‘전화성의 어드벤처 데모데이 2019’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씨엔티테크)

[캠퍼스 잡앤조이=김지민 기자] 외식 주문중개 플랫폼 및 투자 전문기업 씨엔티테크가 17일 코엑스 A홀에서 열린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 행사에서 ‘전화성의 어드벤처 데모데이 2019’를 개최했다. 씨엔티테크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스타트업 300여 개를 육성, 80개 이상 기업에 투자해 4개 기업을 성공적으로 엑시트(Exit)한 바 있는 내실있는 기업이다.

이번 데모데이는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의 ‘2020년 산업 트렌드 전망’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19개 기업의 IR피칭이 이어졌다. 심사위원으로는 △김우영 컴퍼니케이 이사 △정화목 한국투자파트너스 수석 △허환 신한금융투자 팀장 △김형규 타임와이즈 심사역 등이 참석했다.

전 대표가 꼽은 ‘2020년 트렌드’는 △K-POP 스타트업의 도약 △소셜 스타트업 △아직도 O2O는 진화한다 △인공지능 e커머스 △인공지능 기반 무인 자동화 솔루션 △메디테크 △아이디어 제품 혁신 등이었다.

K-POP 스타트업으로는 글림미디어’, ‘한터글로벌’이 선정됐다. 소셜 스타트업으로는 ‘뉴트리인더스트리’ ‘블루레오’가, 진화한 O2O 기업으로는 ‘팀와이퍼’, ‘글로랑, 인공지능 e커머스는 ‘둥글’, ‘인테리어브라더스’ 등이 선정됐다. 이 밖에도 산업별로 많은 기업이 2020년 트렌드에 맞는 유망 기업으로 선정됐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2020년 산업계 트렌드로 전망한 7개 테마에 맞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할 것”이라고 전했다.

min5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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