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 정부청사 청원경찰 공채 시험도 5월로 연기

입력 2020-03-0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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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캠퍼스 잡앤조이=한종욱 인턴기자]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21일 시행 예정이던 '정부청사 청원경찰 공개경쟁 채용시험'을 5월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p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응시생 및 국민의 건강을 고려해 불가피하게 시험을 미루게 됐다"고 설명했다.
<p >이번 공채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2018년부터 특수경비원을 청원경찰로 전환한 이후 처음 진행되는 것으로 2000여 명(188명 선발)이 응시할 예정이었다.
<p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향후 코로나19 확산 추이와 안전한 시험 환경 확보 여건 등을 고려해 5월 중 시험을 치를 계획이다. 시험 일정 변경 사항은 정부청사관리본부 홈페이지와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등에 게시하고 응시자들에게도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p >한창섭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 모두 총력을 기울이는 만큼 응시생들은 이번 결정을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p >jwk10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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