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세원종합관리로부터 코로나19 예방 살균소독제 6톤 기증받아

입력 2020-03-18 11:54  




△광운대에 살균소독제 6톤을 전달한 세원종합관리 정화찬 회장(좌측)과 광운대 유지상 총장(우측). (사진 제공=광운대)

[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광운대는 17일 오후 4시 광운대 총장실에서 종합시설관리전문업체인 세원종합관리로부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살균소독제를 기증받았다. 

이번에 기증받은 살균소독제는 8L 500개와 20L 100개로 총 6톤이다. 세원종합관리는 광운대의 청소 용역을 담당하고 있다. 

정화찬 세원종합관리 회장은 “이번에 기증된 살균소독제가 대학 캠퍼스의 코로나19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지상 광운대 총장은 “다양한 구성원들이 모여있는 대학 캠퍼스는 그 특성상 바이러스 확산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개인 위생과 학교의 방역 시스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살균제 기증에 감사드리며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jinho2323@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