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잡앤조이=김지민 기자] 온라인 마케팅 컨설팅 회사 에이티투(EIGHTY TWO)가 16일 ‘2020 고객만족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서비스(온라인마케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우리나라 국가번호 +82에서 이름을 따온 에이티투(EIGHTY TWO)는 ‘대한민국 대표 마케팅 컨설팅 회사’란 비전을 갖고 운영해온 기업이다.
에이티투(EIGHTY TWO)는 온라인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CEO들을 대상으로 하는 ‘1:1 컨설팅’과 ‘마케팅 진단’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해당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기업 대상 ‘마케팅 교육’과 ‘광고 대행’까지 사업을 확대했다.
에이티투(EIGHTY TWO) 박진영 대표는 “창업 초기에 고객들이 직접 ‘국가대표 마케터’라는 별명을 붙여준 이후 그에 걸맞은 사람과 회사가 되기로 다짐했는데, 이렇게 상을 받고 나니 그 꿈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느낀다”며 “체계적인 서비스와 전략이 갖춰진 만큼, 앞으로 온라인을 대비하지 않아 위기를 겪는 기업과 CEO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마케팅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비즈니스와 한경잡앤조이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20 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사회 각 분야의 우수 브랜드들이 제공하는 부문별 제품, 서비스에 관한 고객만족도를 평가하고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열렸다.
min503@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