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부산디자인진흥원이 한국경제매거진과 28일 한국경제신문 17층 영상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강경태 부산디자인진흥원장(왼쪽)과 유근석 한국경제매거진 대표가 한국경제신문사 17층 영상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경태 부산디자인진흥원 원장과 유근석 한국경제매거진 대표가 참석해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간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유망 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지역사회 창업기업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강경태 원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창업기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부산의 주력 산업인 신발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 발전을 위해 협업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디자인진흥원은 2007년 4월 부산광역시 산하 공공기관으로 개원,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지역특화 디자인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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