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한 성신여대 양보경 총장과 학생홍보대사 ‘포러스(Forus)’. (사진 제공=성신여대)
[한경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성신여대는 양보경 총장이 고려대 정진택 총장의 지명을 받아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의료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고려대 정진택 총장의 지명을 받은 양보경 총장은 학생홍보대사 ‘포러스(Forus)’와 함께 캠페인에 동참하여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양보경 총장은 “최근 지역사회에 코로나19 확산세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국가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모든 의료진 여러분께 성신여대 학생홍보대사 ‘포러스(Forus)’ 학생들과 깊은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며 “성신여대는 이 위기가 지나간 후 전개될 새로운 시대, 새로운 미래의 변화에 앞서 준비하고 대비하며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다시 활기찬 일상이 시작되길 바라는 소망을 표하며, 양보경 총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옵트론텍 임지윤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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