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잡앤조이=조수빈 기자 / 노유림 대학생 기자] ‘절름발이 행정’, ‘꿀먹은 벙어리’ 등 일상뿐만 아니라 뉴스 속에서도 흔히 봤던 단어들이다. 하지만 실제로 이런 말들 속에는 ‘차별’이 녹아있다. 차별의 철폐는 일상 속에서 인지하지 못한 차별을 인지하는 것에서부터 바뀔 수 있다. 지금이라도 이 단어들을 차별이 담기지 않은 다른 단어들로 바꿔 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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