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잡앤조이=조수빈 기자 / 한유진 대학생 기자] 유튜브, 넷플릭스가 발달하며 크게 줄어든 것은 성인들의 독서량이다. 10분 이내의 짧은 스낵성 콘텐츠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읽기 쉬운 에세이, 시집에 관심을 가지면서 고전문학과 같은 소설류를 읽지 않는 이른바 ‘독서편식’도 심해지고 있다. 하지만 지성인인 대학생들이 꼭 읽어야 하는 책들은 오히려 고전문학. 이번 주말에는 넷플릭스를 잠시 내려놓고 서점에서 고전문학을 집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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