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5명 중 4명 “데이터 라벨링 부업 원해”

입력 2020-09-22 09:50  

<p >
<p >

<p >

<p >[한경 잡앤조이=장예림 인턴기자] 알바콜이 직장인 581명을 대상으로 데이터 일자리에 대해 설문조사 한 결과 직장인 5명 중 4명 이상은 관련 일자리에서 부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p > <!--[if !supportEmptyParas]--> <!--[endif]--> <o:p></o:p>
<p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76.9%데이터 일자리에 대해 관심이 있다(‘매우 그렇다(28.4%)’, ‘그런 편이다(48.5%)’)’라고 답했다. 관심 분야는 데이터 분석(39.3%)’이 가장 많았다. 이어 AI 또는 자율주행시스템과 접목을 위한 데이터 검수(26.5%)’, 다양한 음성 및 이미지를 취합하는 데이터 수집(20.0%)’, 그리고 데이터 가공(13.6%)’ 업무 순이었다.
<p > <!--[if !supportEmptyParas]--> <!--[endif]--> <o:p></o:p>
<p >향후 데이터 일자리에 아르바이트 또는 부업으로 지원할 의사가 있는지에 대해 묻자 응답자 80.9%가 그렇다(‘매우 관심 있다(26.3%)’, ‘관심 있는 편이다(54.6%)’)고 답했다. 직장인 5명 중 4명 이상이 데이터 일자리 관련 아르바이트 또는 부업을 희망하는 것이다.
<p > <!--[if !supportEmptyParas]--> <!--[endif]--> <o:p></o:p>
<p >부업 희망 이유도 다양했다. 그 중 향후 일자리 수요가 예상돼 미리 배워두겠다(44.4%)’1위에 꼽혔고, 이 외 미래 핵심산업으로 주목해 보고자(27.2%)’, ‘회사 일과 병행할 수 있어서(15.3%)’, ‘평소 관심을 두고 있던 분야여서(12.0%)’ 등이 있었다.
<p > <!--[if !supportEmptyParas]--> <!--[endif]--> <o:p></o:p>
<p >데이터 라벨링 아르바이트는 흔히 디지털판 인형 눈 붙이기라고도 불린다. 그만큼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다. 하지만 향후 전망에 대한 높은 기대 및 본업과 병행할 수 있다는 장점에서 다수의 직장인이 관련 아르바이트를 희망하고 있었다.
<p > <!--[if !supportEmptyParas]--> <!--[endif]--> <o:p></o:p>
<p >jyrim@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