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희 회장, 코로나19에 따른 전국 전문대학 안전 및 탄력적 학사운영 지원
△남성희 전문대교협 회장(왼쪽) 이 직원들과 함께 코로나19 극복과 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 제공=전문대교협)
[한경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협의회 회장 및 직원 공동으로 코로나19 극복과 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4일 발표했다.
남성희 회장은 전문대교협에서 ‘코로나19 극복, 전국 전문대학이 함께 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판넬을 들고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3월 외교부가 시작한 눈 릴레이 캠페인으로 최근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극복과 종식을 위해 함께 응원하며 견뎌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참여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 김명중 사장의 추천을 받아 진행됐으며 남성희 회장은 다음 주자로 윤여송 인덕대 총장을 추천했다.
남 회장은 “코로나19 극복과 전문대학 학생들의 건강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온·오프라인 강의진행과 안정적 학사일정 추진을 위해 전국 134개 전문대학 구성원들이 꾸준히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대학은 전문직업인을 꾸준히 양성하고 성인학습자를 통한 평생직업교육도 책임지는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 더욱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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