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하주용 교수, 한국방송학회 제33대 학회장 취임

입력 2020-11-16 09:44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인하대는 하주용(54)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한국방송학회 제33대 학회장에 취임했다고 15일 발표했다.



하주용 교수는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한국방송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내년 11월까지다.

하 교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특별자문위원회 위원,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위원회 위원, KBS 공영미디어 미래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방송통신위원회 정책연구심의위원회 위원과 인터넷신문위원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하 교수는 취임사에서 “방송학회가 가진 전문성과 연구 다양성을 더욱 진작시켜 사회과학분야의 선도적 학회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학회는 방송학 분야의 최대 규모 학술단체로, 하 교수는 2002년부터 한국방송학회에서 활동을 시작해 부회장, 총무이사, 학술대회 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zinysoul@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