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스트코 콘코디언점
[한경잡앤조이=이도희 기자] 글로벌 공유 오피스 저스트코(JustCo)가 2021년 신축년을 맞이해 1월 한 달간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재 코로나의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인해 분산 근무를 진행하는 기업이 많아지고 있다. 여기에 프리랜서나 재택 근무자들이 많이 이용해 온 카페 역시 좌석 사용 금지로 공유 오피스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다.
저스트코는 12개월 멤버십 계약 시 개인 또는 기업 대상으로 핫데스크 6개월 무료 또는 프라이빗 오피스 6개월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프라이빗 오피스 6개월 무료 대상 지점은 서울 파이낸스센터점, 콘코디언점, 페럼타워점만 해당된다.
저스트코는 2011년에 설립되어 싱가폴에 본사를 두고 있다. 최근 일본에 센터를 오픈해 한국을 비롯해 싱가폴,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호주 , 대만, 글로벌 8개국에 진출해 40여개 이상의 센터를 운영 중이다. 한국에서는 5개 센터를 운영 중이다. 코로나19의 3차 대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한 12월 이후에는 방역지침에 맞게 라운지와 핫데스크의 좌석 운영을 하고 방문자 발열체크, 클리닝 서비스 강화 등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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