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헤드라인

미, 대북제재 관련 행정명령 발효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9일 오전 0시 1분(미국 동부시간)을 기해 대북제재와 관련한 행정명령을 발효한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윤증현 “세계경제 불확실성 여전"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세계경제가 회복세가 개선되고 있다"면서도 "불확실성도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재정차관 "재정총량관리 강화"

류성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균형재정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지출증가율을 수입증가율보다 2~3%포인트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등 재정총량 관리를 강화하고 재정규율 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협 장애 피해보상요구 봇물

농협은 "18일 오후 6시까지 31만1천건의 민원이 접수됐으며 이중 공과금 납부지연으로 인한 과태료 납부 등 피해보상을 요구한 민원은 총 955건이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애플에 “법적 맞대응”

애플이 삼성전자를 지적재산권 침해 혐의로 소송을 제기하자 삼성 역시 법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며 맞고소에 나서기로 했다.


포스코, 주요 철강제품 t당 16만원↑

포스코가 주요 철강제품 가격을 톤당 16만원 인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