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울트라HD 라인업 강화…CES서 55ㆍ65형 선봬

입력 2013-01-01 11:00  



LG전자는 오는 8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전전시회 'CES2013'에서 기존에 내놓았던 84형 울트라HD TV외에 55, 65형을 추가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다양한 크기의 TV 수요를 충족하고 울트라HD TV 기술의 선도적 이미지를 다지기 위해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실제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는 올해 울트라HD TV 시장에서 65형 미만 크기의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90%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울트라HD TV는 풀HD(1920×1080)보다 4배 높은 초고화질 해상도(3840×2160)로 실물에 가까운 현장감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LG전자는 울트라HD TV용 콘텐츠 확산에도 앞장선다. 이번 CES에서 KBS와 함께 세계 최초로 울트라HD TV 콘텐츠를 공동 시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12월 KBS와 함께 울트라HD TV용 다큐멘터리 공동제작 및 콘텐츠 사업제휴 계약을 맺었다.

디스플레이서치는 올해 울트라HD TV 시장 규모를 50만5000대로 예상했다. 2016년에는 724만8000대로 규모가 커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노석호 LG전자 TV사업부장(전무)는 "세계 최초로 84형 울트라HD TV를 출시하는 등 초기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올해에는 라인업을 더욱 확대하는 한편 울트라HD 콘텐츠 확산에도 앞장서 글로벌 초고화질 TV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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