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 바이오 벤처 파멥신, 60억원 자금 유치

입력 2013-01-01 16:55   수정 2013-01-02 13:20

항암 항체신약 임상에 투입


<P target="_blank">▶마켓인사이트 1월1일 오전 6시12분

바이오 벤처기업인 파멥신(대표 유진산·사진)이 시장에서 60억원 규모 신규 운영자금을 조달한다.

파멥신 관계자는 “최근 대성창업투자 및 MVP창업투자가 공동으로 운용하는 일자리창출펀드로부터 2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또 40억원의 추가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외 투자회사 등과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르면 다음달 중으로 투자자를 확정하고, 신규 운영자금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멥신은 항암·항체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회사가 개발한 항체 치료제 타니비루맵은 국산 항암 항체 신약으로는 처음으로 국내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파멥신이 대규모 펀딩을 진행하는 것은 세 번째다. 2009년 글로벌 바이오 벤처캐피털인 오비메드, 글로벌 제약사인 노바티스, 국내 제약사인 녹십자, 국내 투자회사인 동양인베스트먼트, 새한벤처투자 등에서 600만달러(약 72억원)를 유치했다.

지난해 4월에는 노바티스를 포함해 동양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한화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총 40억원을 추가 조달했다.

유진산 파멥신 대표는 “임상 1상은 마무리되는 단계로 내년 여름께 임상 2상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동혁 기자 otto83@hankyung.com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 유명 女배우, 임신 7주차 '속도위반' 밝혀져!

▶ 밀애 즐기던 女간호장교, 불륜 들통나자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