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송재경 대작 MMORPG '아키에이지'가 2일 오전 8시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p> <p>계사년 새해 벽두부터 서비스에 돌입해 총 20개 서버를 열었다. 사전 생성 이벤트를 통해 이미 약 25만 개의 캐릭터들이 몰려들었다. 한 계정 당 한 서버 안에서 총 4개 캐릭터 생성할 수 있다.</p> <p>
오전 8시 공개 전후 주요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 1위를 모두 차지하며 흥행 조짐을 보였다. 오전 9시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 이용자들이 대거 몰려 서버가 잠시 마비되는 상황도 겪었다. 또 로그인 서버에 수많은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접속 대기 현상도 발생했다.</p> <p>엑스엘게임즈는 '홈페이지와 로그인 서버에 수많은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게임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p> <p>한국 MMORPG의 아버지로 통하는 송재경 대표의 14년 만의 복귀작이자 6년간 400억 원 이상의 개발비와 180여 명의 개발 인력이 투입된 대작. 송재경 이름만으로 고전하고 있는 한국 MMORPG와 전체 한국 게임시장에 활력을 주는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주목된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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