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서버 열자마자 폭주 '몸살'

입력 2013-01-02 09:27   수정 2013-01-02 09:49

<p>송재경 대작 MMORPG '아키에이지'가 2일 오전 8시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p> <p>계사년 새해 벽두부터 서비스에 돌입해 총 20개 서버를 열었다. 사전 생성 이벤트를 통해 이미 약 25만 개의 캐릭터들이 몰려들었다. 한 계정 당 한 서버 안에서 총 4개 캐릭터 생성할 수 있다.</p> <p>
오전 8시 공개 전후 주요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 1위를 모두 차지하며 흥행 조짐을 보였다. 오전 9시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 이용자들이 대거 몰려 서버가 잠시 마비되는 상황도 겪었다. 또 로그인 서버에 수많은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접속 대기 현상도 발생했다.</p> <p>엑스엘게임즈는 '홈페이지와 로그인 서버에 수많은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게임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p> <p>한국 MMORPG의 아버지로 통하는 송재경 대표의 14년 만의 복귀작이자 6년간 400억 원 이상의 개발비와 180여 명의 개발 인력이 투입된 대작. 송재경 이름만으로 고전하고 있는 한국 MMORPG와 전체 한국 게임시장에 활력을 주는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주목된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전민희 작가 '게임 '아키에이지' 텍스트만 8권'
넥슨과 엔씨 탄생신화 송재경 또 일내나?
400억 투자 '아키에이지', 게임업계도 흥행 촉각
계사년 '대작' 아키에이지, 1월 2일 OBT 돌입
개봉박두 아키에이지, 꿀재미 퐁당 3가지 팁!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