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사장 자비에 베리·사진)은 설계사 없이 전화와 인터넷만으로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자동차 보험을 2001년 처음 선보였다. 이후 이 부문에선 독보적인 위치다. 온라인 보험의 범위를 일반 상해보험과 장기보험, 치아보험 등으로 확장했다. AXA손해보험의 3대 핵심 가치는 우수성, 혁신, 편리함이다. ‘보험 상품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소비자들이 꼭 필요로 하는 상품과 서비스로만 구성한 전략이 주효했다.
이 회사의 보상 서비스는 매우 안정적이다. 보상 관련 전문인력이 400여명에 달한다. 지난해에는 고객이 차량 사고를 당했을 때 3년간 수리 품질을 보장하는 ‘3년 수리품질 보증제’를 도입했다.
AXA손해보험은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주행 거리가 짧으면 보험료를 깎아주는 마일리지 보험과 보장 내용을 단순화한 치아 보험을 잇따라 선보였다. 자비에 베리 사장은 “한 계단 더 도약하기 위해 에르고다음 다이렉트를 인수해 현재 통합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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