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개그맨 겸 배우 김진수가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이하 우결수)’ 종방연 현장을 공개했다.
1월1일 김진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마지막 방송까지 끝났네요. 마지막까지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소중한 인연들 감사했어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진수를 비롯해 ‘우결수’의 주역인 김성민, 김영광, 한그루 등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단체로 촬영한 기념사진에서는 그 동안 함께한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모았다.
‘우결수’ 종방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결수보는 낙으로 살았는데 끝나면 어떡해요”, “종방연 모습 화기애애하네요”, “진짜 끝났네.. 정말 재밌게봤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성준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김진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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