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株, 비중 확대할 마지막 기회"-키움證

입력 2013-01-03 07:45  

키움증권은 3일 반도체 업종에 대해 "메모리 가격의 모멘텀(상승 동력)이 예상되기 때문에 지금이 비중을 확대할 마지막 기회"라는 진단을 내놨다. 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 유지.

김성인 키움증권 상무는 "PC 수요위축과 환율하락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지만 2013년 1분기초부터 메모리 가격 모멘텀이 이러한 리스크 요인을 압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PC D램 가격 반등폭은 시장 예상을 크기 웃돌아 2013년 2분기 중반까지 2군 업체(2nd tier)의 현금 비용(cash cost)인 24~25달러까지 급등할 전망이고 모바일 D램과 낸드 가격은 1분기 후반부터 강세를 나타낼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메모리 수급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김 상무는 "스마트 폰과 태블릿 PC의 수요급증과 함께 모바일 메모리 용량이 증가하면서 2013년에 이어 2014년에 메모리 수급은 빠듯(tight)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에 따라 반도체 소자, 재료, 조립업체를 적극적으로 비중 확대할 것을 권고했다. 최선호주(Top Picks)로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네패스, 디엔에프, 에프에스티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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