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라공조, 현대차그룹 매출처 다변화에 '급락'

입력 2013-01-03 09:42  

한라공조가 현대차그룹의 매출처 다변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현대차그룹내 매출 비중이 축소되면서 실적에 악영향을 줄 것이란 우려가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오전 9시37분 현재 한라공조는 전날 대비 7.04% 내린 2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한라공조에서 주로 납품받던 차량용 공조부품(에어컨·히터 등)의 거래처 다변화에 나섰다. 이에 따라 전체 매출의 60%가량을 현대차그룹(현대·기아차, 현대모비스)에 의존해온 한라공조에 비상에 걸린 것.

현대차는 세계적인 부품업체인 일본 덴소와 국내 2위 업체 두원공조 등에서 공급받는 물량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한라공조의 매출 감소가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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