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0시14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날보다 1950원(8.11%) 떨어진 2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선 오는 7일인 현대상선 유상증자 신주 상장과 함께 대신증권이 오는 7일이 만기인 현대상선과 현대엘리베이터 주식 연계 파생상품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는 점 등을 주가 하락 요인으로 꼽고 있다.
현대상선은 지난 10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196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로 인한 신주 1100만주가 오는 7일 상장될 예정이다. 유상증자 당시 신주 발행가액은 1만7900원이며 이는 전날 종가(2만4050원) 대비 25% 저렴한 수준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 유명 女배우, 임신 7주차 '속도위반' 밝혀져!
▶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