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요즘 같은 추운 겨울철 꼭 필요한 식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 몸을 따뜻하게 덥혀 주는 보양식품, 뚝 떨어진 면연력을 높여주는 다양한 건강식품을 떠올리는 사람들에게 우선 비타민C를 추천한다.
비타민C는 감기예방과 피로회복에 효과적인 겨울철 필수 비타민이다. 겨울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감기에 약해진 면역력을 높여주며 각종 회식과 모임이 많았던 12월 보낸 이들에게 연말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피부관리에 효과적이다.
올 겨울을 보다 생기 넘치고 건강하게 만들어 줄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을 소개한다.
피로회복, 피부미용에 효과적 ‘상큼 샐러드’
애슐리의 ‘모짜렐라 토마토 샐러드’는 파프리카, 토마토, 모짜렐라 치즈에 바질 드레싱을 믹싱한 것으로 새콤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음식이다. 샐러드의 주재료인 파프리카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방해함으로써 기미, 주근깨를 예방해준다.
또한 ‘하와이안버블 샐러드’는 동글동글 쫄깃한 타피오카 펄에 달콤 상큼함 키위와 망고, 시원한 용과를 망고잼에 버무린 후르츠 샐러드로 비타민C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점이 특징이다. 샐러드의 주재료인 키위와 망고는 과일 중에서도 영양소 밀도가 높은 과일이며 엽산과 마그네슘도 풍부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영양간식으로 안성맞춤 ‘비타민바’
풀무원건강생활의 ‘365비타민바’는 국내 최초의 바(bar)형태 비타민 건강 기능 식품으로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 A, E, B군과 엽산 등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돼 건강한 에너지 대사를 돕는다.
아몬드, 땅콩과 같은 통견과류, 브로콜리, 당근 등 신선한 통곡물과 야채, 상큼한 딸기, 사과 블랙커런트 등 과일을 듬뿍 담은 에너지바는 에너지 충전이 필요할 때, 영양간식으로 든든함과 비타민 영양을 동시에 채울 수 있는 간단하게 섭취하기 좋다.
몸과 마음을 힐링시켜 주는 ‘유자차’
감기 등 질병에 걸리기 쉬운 겨울철, 면역력을 높이는데 하루 유자차 한 잔이 감기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향긋한 냄새와 달콤한 맛이 뛰어난 유자차는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누구나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차.
이랜드 더카페 ‘유자차’는 비타민C가 오렌지보다 3배나 많이 들어 있어 감기와 피부미용에 좋고, 피로를 방지하는 유기산이 많이 들어 있어 겨울철 건강에 최고인 새콤 달콤한 따뜻한 음료이다. 또한 유자차 못지않게 비타민C와 구연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레몬티’도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 좋으며 맛과 향이 좋아 기분전환에 좋은 음료이다. (사진제공: 애슐리, 풀무원, 이랜드 더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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