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시상식룩 주얼리 매치, 네크리스 vs 이어링

입력 2013-01-03 11:27  


[패션팀] 연말부터 막바지 연달아 이어진 각종 시상식에서 배우를 비롯한 가수, 개그맨까지 많은 스타들이 레드카펫 위 현란한 시상식룩을 선보였다.

레드카펫 위 스타들의 드레스룩은 언제나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주목을 받게 되는데 이들의 주얼리의 경우 수천만원에서 억대까지 고가의 가격 때문에 착용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기도 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더욱 눈부시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주얼리 착용에도 세심하게 신경을 쓴다.

3사의 시상식이 진행되는 동안 이번에는 아예 착용을 하지 않고 드레스만 부각시키거나 화려한 주얼리를 매치하는 극과극 스타일링이 트렌드였다. 그 중 주얼리는 네크리스와 드롭형 주얼리로 화려함을 뽐냈으니 드레스와 함게 주얼리 스타일링은 어떠했는지 살펴봤다.

지나-수영, 볼드 네크리스 포인트


가수 지나와 수영은 각자 드레스에 잘 어울리는 네크리스를 착용해 드레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지나의 경우 머메이드 디자인의 블랙 드레스와 함께 골드와 비즈 장식이 어우러진 네크리스를 착용했으며 블랙과 골드가 만나 럭셔리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네크리스 이외 다른 주얼리는 최대한 작은 것을 착용해 네크리스에 집중되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또한 수영의 경우 가녀린 몸매가 드러나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었는데 화이트 골드와 촘촘한 스톤 장식의 네크리스로 청초하고 우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드레스의 네크라인과 네크리스의 디자인이 함께 V모양으로 떨어지게 끔 연출했다. 

김남주-오연서-김규리, 드롭 이어링 포인트


김남주와 오연서, 김규리는 큼지막한 사이즈의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이들의 공통점은 비교적 네크라인 부분이 화려한 디자인이라는 점으로 여기에는 네크리스 보다는 이어링을 매치하는 것이 더욱 깔끔하고 세련돼 보이기 때문이다.

김남주는 블랙 드레스와 함께 길게 떨어지는 이어링을 착용해 시크함을 더했으며 오연서는 원 숄더 드레스와 함께 정교한 세팅이 돋보이는 이어링으로 섹시하고 화려한 드레스룩을 완성했다.

또한 김규리의 경우 가슴 부분에 이미 비즈가 빼곡하게 수놓아져 있는 튜브탑 드레스와 다이아몬드 디자인의 이어링을 매치해 여성스럽게 연출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뮈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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