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한 해 동안 왕성한 활동으로 학교를 빛낸 성균관대 동문에게 주어지는 이 상에는 △이현구 까사미아 회장(경영68) △김익래 딜로이트컨설팅 고문(상학62) △박병석 민주통합당 국회의원(법률72) △윤영선 삼정KPMG 부회장(경제76) △서병인 비스코 회장(화학55) △문종대 북미주연합동문회 고문(정치61)이 선정됐다.
성균관대 총동창회는 "김 고문과 이 회장은 기업인으로서, 박 의원과 윤 부회장은 공직자와 정치인으로서 모교의 발전과 위상 제고에 기여했으며 서 회장과 문 고문은 해외 동문 화합 등 동문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상을 수여한다" 고 발표했다.
시상식은 8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개최되는 성균관대 총동창회 2013년 신년인사회에서 함께 열린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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