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소폭 상승…107.72달러

입력 2013-01-04 07:32  

두바이유 국제현물가격은 반등했다.

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3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날보다 0.11달러 오른 배럴당 107.72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0.20달러(0.2%) 내린 배럴당 92.9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0.37달러(0.33%) 떨어진 배럴당 112.10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이날 뉴욕유가는 미국이 양적완화 조치를 조기에 종료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공개한 지난해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회의록에 따르면 일부 위원들은 양적완화 조치를 조기에 종료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위원들은 양적완화 조치가 물가와 금융시장 등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관찰, FOMC에서 논의키로 했다.

국제 금 가격은 하락했다. 금 2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4.20달러(0.8%) 내린 온스당 1674.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 유명 女배우, 임신 7주차 '속도위반' 밝혀져!

▶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