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315개였으며, 광주(39개) 인천(34개) 부산(34개) 대전(20개) 대구(20개) 울산(9개) 등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173개) 유통(94개) 정보통신(34개) 건설(24개) 관광운송(23개) 무역(22개) 전기전자(21개) 섬유(19개) 등의 순이었다. CCTV 및 홈네트워크, 기타 영상기기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티모스정보통신(대표 최원혁)은 자본금 1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자동차부품을 제조하는 우진테크(대표 박진범)는 자본금 5억원으로 울산에서 문을 열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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