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아키에이지' 요금제의 윤곽이 나왔다.</p> <p>한 달에 1만 9800원 정액제와 아이템 부분유료 판매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아키에이지' 패키지 가격표가 알려지면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p> <p>가격표에 따르면 30일 정액 이용권이 1만 9800원, 90일 이용권은 4만 7500원으로 책정 됐다. 또 3시간에 3000원 30시간에 9900원의 정량제 서비스도 실시한다.</p> <p>이밖에 주택이나 망토 같은 아이템에 적용하는 도안 등은 따로 부분 유료화로 판매할 예정이다. 월정액 30일 이용권이 포함된 아키에이지 패키지는 오는 11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된다.</p> <p>상용화 시기도 예측이 나오고 있다. 오픈 때 판매한 '아키에이지' 패키지에 포함된 10일 무료 이용권이 1월 16일부터 사용가능 한 점으로 봐서 적어도 1월 중순에 상용화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p> <p>'아키에이지' 요금제 윤곽이 나오자 유저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키에이지' 게시판에는 '개념가격', '다른 게임이랑 비슷한 요금제', '가격은 좋은데 좀더 안정화한 다음에 상용화를 시작해야 할 것' 등의 의견들이 있다.</p> <p>한편 엑스엘게임즈 측은 '동접 10만 이상 견고한 흐름이 이어지면 이번주 상용화를 발표할 수도 있다'며 ''아키에이지' 요금제에 대해 아직 노코멘트'라고 답했다.</p> <p>지난 주말을 지나면서 더욱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지는 '아키에이지'는 PC방 순위 5위를 유지했다. 또한 '15레벨이 지나 20레벨이 지나니 훨씬 재미가 있다'는 댓글이 많아지면서 초반 비판의 목소리는 잦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이덕규 기자 ldkgo1234@naver.com</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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