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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시중 가격보다 30%가량 저렴한 제주산 갈치를 7일 선보였다. 작년 8~12월 잡은 뒤 냉동창고에 비축해 둔 상품이다. 오는 10일까지 전 점포에서 한 마리를 4980원에 판매한다.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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