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런 내용을 포함해 새해부터 달라지는 식·의약품 안전관리 정책을 7일 소개했다. 식약청은 학교를 포함한 집단급식소 1130여곳에 지하수 살균소독장치를 무료로 지원,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 오는 3월부터 속쓰림 치료제인 ‘잔탁정 75㎎’ 등 전문의약품 200개 품목이 일반의약품으로 전환돼 처방전 없이도 약국에서 쉽게 살 수 있다. 반면 ‘어린이 키미테 패취’ 등 일반의약품 262개 품목은 전문의약품으로 전환돼 처방전이 필요해진다. 식약청은 시중에 유통되는 의약품의 안전성 평가주기를 기존 20년에서 5년으로 단축하고, 허가사항을 최신 의·약학적 수준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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