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차이나는 중국 현지에서 투자 기회를 발굴하거나 평가하는 투자 지주회사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파이낸셜 플랫폼’을 설립하고 금융자산 관리센터와 사업개발 센터를 두기로 했다. 조직 개편으로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중소기업의 역량을 모아 지방정부와 사업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는 ‘패키지 딜’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SK차이나 관계자는 “이번 인사와 조직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현지화 전략의 1차 완성”이라며 “기존 3~5년 주기로 한국에서 파견하던 주재원도 ‘소수 장기부임’ 형식으로 전환해 현지화 수준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 허경환, '허닭' 으로 대박난줄 알았더니 갑자기
▶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