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송희 기자] ‘내 딸 서영이’ 시청률이 40%를 기록했다.
1월7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월6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연출 유현기|극본 소현경)는 전국 시청률 40.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보다 3.9%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된 ‘내 딸 서영이’에서는 강성재(이정신)의 친모가 윤소미(조은숙)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차지선(김혜옥)이 강기범(최정우)와의 이혼을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내 딸 서영이 시청률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 딸 서영이 시청률 40퍼센트? 대박이네”, “내 딸 서영이 시청률 보니 국민 드라마”, “대박 벌써 40% 육박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주말 드라마 ‘아들 녀석들’은 전국 시청률 5.5%, SBS 주말 드라마 ‘나비부인’은 11.8%를 기록했다. (사진 출처 : KBS 2TV '내 딸 서영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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