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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리더의 조건'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1월6일 방송된 SBS 연중캠페인 '착한성장 대한민국 - 리더의 조건'에서는 ‘특권’을 내려놓음으로써 신뢰를 얻고, 그 신뢰를 기반으로 사회적 통합을 이룬 존경받는 리더들을 만나보았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인 우루과이 호세 무히카 대통령, '핀란드 국민엄마'라 불리는 핀란드 할로넨 前 대통령, 미국의 손꼽히는 IT기업이자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인 SAS의 짐 굿나이트 회장, 국내에도 '꿈의 직장'을 만든 제니퍼소프트의 이원영 대표. 이들의 삶과 경영마인드는 시청자들에게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지금껏 이런 리더들을 보지 못했기 때문.
'리더의 조건'을 통해 만나본 세계 여러 나라의 정치 지도자들은 특권대신 '상생'과 '통합'을 우선으로 내놨고 '꿈의 직장'을 만든 기업의 리더들은 이윤추구보다는 구성원의 행복을 우선시했다.
'리더의 조건'에서 말하는 착한 성장은, 넓게는 구성원이 행복한 성장, 좁게는 복지와 균형을 이룬 성장,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장을 의미했다. 작은 기업의 대표부터 한 나라의 대통령까지 다양한 리더들의 모습을 통해, 모두가 상생하는 착한 성장을 이룩하기 위해 필요한 리더의 조건은 무엇인지, 새 정부가 출범하는 이 시기에 매우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리더의 조건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참 신기하면서도 슬픔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진짜 각각 개개인이 행복하고 신뢰가 높고 잘 사는 날이 왔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된 좋은 기획 프로그램이 였던 것 같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좋은 리더님들이 있었군요. 정치란 원래 이렇게 따뜻한 봉사였다는 것이 참.... 아프고 감동이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기획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 리더가 무엇인지 정치인들과 지식인들 그리고 사업가들이 진정으로 한번 생각해보고 반성해야할거 같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이방송 다시 보았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등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출처: SBS '리더의 조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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