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팀] 2060년 청소년 급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7일 여성가족부가 발간한 2012 청소년 백서에 따르면 2012년 9~24세 청소년 인구는 102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20.4%를 기록했다.
현재의 속도로 청소년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한다면 오는 2030년 715만 명, 2050년 595만 명, 2060년 501만 명으로 급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청소년 인구가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1980년(1401만 명, 전체 인구의 36.8%) 이후 점차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여자 100명당 남자를 의미하는 성비를 보면 여전히 불균형을 보이고 있다. 2011년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성비가 100.3명인데 반해 9~24세 청소년 인구는 111.7명, 0-24세 성비는 110.2명이다.
한편 2060년 청소년 급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2060년 청소년 급감 대박”, “2060년 청소년 급감 걱정이네”, “2060년 청소년 급감 대책이 시급”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SBS 뉴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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